
(사)장승포지역 번영회(회장 강복준)는 지난 23일 오전 5시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모로타리와 대우조선해양 북문, 느태출입문 입구에서 출근길 근로자 격려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조선경기 침체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 조선업 근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2007년 출범한 장승포지역 번영회는 시·도의원과 3개동 주민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발전과 현안에 대해 매월 이사회를 개최, 주민 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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