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연합회 꿈나무 육성반, 대보름 행사장 공연
댄스스포츠연합회 꿈나무 육성반, 대보름 행사장 공연
  • 거제신문
  • 승인 2016.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댄스스포츠연합회(회장 김미옥) 꿈나무 육성반 1기 출신 소년소녀 댄서 14명은 지난 22일 상문동 용산마을 들판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행사장에서 댄스스포츠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들은 그간 갈고 닦은 '차차차'와 'K 로빅(K-Pop과 에어로빅을 혼용한 종목)'을 멋지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성인 댄서들의 라틴 댄스 등 듀엣 공연도 이어져 식전 축하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미옥 회장은 "댄스스포츠는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동시에 협동심과 배려심 등 사회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아름다운 신체활동의 조화로 스트레스도 해소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