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거리는 황포마을 주민들이 모아온 마을 기금으로 태극기를 구입하고, 황포마을 청우회(회장 김일철)가 주축이 돼 집집마다 게양대를 설치했다.
김지수 이장은 "평소 나라사랑의 뜻이 있지만 행동으로 표현하기는 참 힘들다"면서 "이번에 우리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작으나마 나라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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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거리는 황포마을 주민들이 모아온 마을 기금으로 태극기를 구입하고, 황포마을 청우회(회장 김일철)가 주축이 돼 집집마다 게양대를 설치했다.
김지수 이장은 "평소 나라사랑의 뜻이 있지만 행동으로 표현하기는 참 힘들다"면서 "이번에 우리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작으나마 나라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