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불교 거사림(회장 김준섭) 창립 19주년 기념법회 및 거제불교교양대학 제2기 수료식이 지난 21일 옥포동 거제불교거사림 회관에서 열렸다.
회원과 가족, 교양대학생 등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정토마을 능행스님을 법사로 초청, 1부 창립기념법회를 가졌고 2부 행사로 교양대학 수료식 및 수계식이 이어졌다.
김준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제불교 거사림 창립 19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해 준 정토마을 능행스님, 대덕스님 등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 한다”면서 “앞으로 불교발전과 지역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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