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사무소(면장 공봉은)는 지난 2일 오망천 일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소와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고재영)가 중심이 돼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오망천 및 율포로 일대 청소를 실시, 1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봉은 면장은 "동부면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앞장서 깨끗하고 앞서가는 시민의식을 가진 동부면을 만들고자 협조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ㆍ단체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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