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주현옥)는 최근 거제농수산종합유통센터에서 2016년도 제51차 정기총회를 2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 권태민 주민생활국장, 윤병도 경상남도 지회장 및 22개 시?군 지부장이 참석했다.
주현옥 외식업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외식업은 자동차 산업에 버금가는 국가산업의 중요한 주축"이라면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임함과 동시에 휴양관광도시 거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결의문 채택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방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전 회원들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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