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 예비후보는 거제시공공청사를 시작으로 신현지구대까지 행진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 사랑의 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진 예비후보는 "이렇게 뜻 깊은 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면서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며 만세를 외쳤듯 거제경제의 활성화로 거제시민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오늘처럼 거제시민들과 함께 기쁨의 만세를 외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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