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고현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신임회장에는 황미영 23통장이, 부회장 박행식 12통장·김영옥 25통장, 감사 김삼석 21통장·김미애 26통장, 총무 최지숙 6통장이 각각 선출됐다.
황미영 신임 회장은 "고현동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 구성된 임원진과 협의해 회원 상호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통장협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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