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억원 투입해 15개소에
올해 범죄취약 지구 등 15개소에 총 57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된다.
거제시는 지난달 29일 거제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CCTV 설치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 결과 올해 CCTV 설치는 총 15개소에 57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사업비는 4억원이다. 회의에서 선정된 15개 설치장소는 4월초 거제시홈페이지와 면·동 게시판 등을 통해 행정예고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거제 건설을 위해 현재 780여대인 CCTV를 2018년까지 1000대로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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