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원용갑)는 안전한 죽토삼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일 연초면사무소에서 민·관·학 관계 기관단체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용갑 위원장을 비롯해 관암·양지·죽전·야부마을 이장과 옥상종 연초면장, 오학동 연초파출소장, 한문수 연초고등학교장, 이종식 연초중학교장, 서구원 연초초등학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유치하는데 민·관·학 부문에서 적극적인 의지와 상호 단합을 보여주기로 결의하고, 이 사업을 통해 죽토삼거리를 중심으로 연초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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