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연안자망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김석근) 회원 40여명은 지난 5일 오후 옥포대첩 기념공원 해안변 및 방파제일원에서 초록빛 바다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해양쓰레기 500㎏을 수거했다.
거제시 연안자망자율관리공동체는 소통·공감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단체로 참여해 옥포대첩 기념공원 해안변 일원을 책임 관리하는 어업인 단체다.
연안자망자율관리공동체 관계자는 "거제시로부터 지정받은 기념공원 해안변 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청정 바다 가꾸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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