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새우조망공동체(위원장 서경수)는 지난 10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세포방파제 해안변에서 초록빛 바다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해 해양쓰레기 500㎏, 폐부자 350개를 등을 수거했다.
거제새우조망공동체는 지난 1월부터 매월1회씩 공동청소를 하고 매주 1회씩 4명씩 한조를 정해 해안변 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해오고 있다.
한편 거제새우조망공동체 지난 6일 조업 도중 발견한 해양쓰레기 1.5톤을 수거해 거제수협과 거제시 어업진흥과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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