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양호)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하태봉) 단원 20명은 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 남문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손모아 봉사단은 '우리함께 마당을 쓸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태봉 단장은 "아주동은 도시의 급속한 팽창 발전으로 도로변 주차문제와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아주동을 만드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2015년 7월부터 매월 1회 월요일 아침 대우조선해양 출근 시간에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