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은 ‘바닷가에서’란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9월3일까지 동심의 세계에서 바라본 바다 및 어촌풍경 그림을 전시한다.
이번 그림전에 전시될 작품들은 전시관에서 주최한 갯벌 생태학교와 어촌민속체험 학교 참가 학생들이 출품한 1백여점의 바다 그림 등이다.
어촌민속전시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바다 사랑의 정신 뿐만 아니라 바다에 대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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