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소재 주왕산삼계탕(대표 김형곤)은 지난 2일 수양동 11개 경로단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점심식사로 삼계탕이 제공됐거 국악봉사단 민중소리섬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형곤 대표는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 행사를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르신의 식사대접과 보조를 위해 해명마을부녀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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