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통기타 그룹 소리빛(리더 이상무)은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을 통한 모금액을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임문욱)에 기탁했다.
소리빛은 장승포와 옛 신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공연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문욱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해 줘 감사하다"면서 "덕분에 따뜻한 5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상문동 지역 한부모가정에 전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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