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낮 12시01분께 신현읍 장평주공 2차 아파트 정문 근처 전신주에 올라가 있던 유선방송 협력업체의 케이블 설치기사 박모씨(36)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박씨는 이날 전신주 위에서 유선방송 연결작업을 하다 추락,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일 낮 12시01분께 신현읍 장평주공 2차 아파트 정문 근처 전신주에 올라가 있던 유선방송 협력업체의 케이블 설치기사 박모씨(36)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박씨는 이날 전신주 위에서 유선방송 연결작업을 하다 추락,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