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지난 26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목천에 다양한 그림을 예쁘게 꾸며 실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광목천에 밑그림을 그린 뒤 특수펜으로 색을 입혀 빨아도 지워지지 않도록 했고 어르신들의 소 근육 발달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우리에 오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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