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배움터 탁구반 수강생들이 지난 2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보물섬배 전국 탁구대잔치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
노인배움터 탁구반 수강생들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수업 시간 외에도 함께 모여 연습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대회에 출전한 강현명씨 등 10명은 평소 여가시간을 활용한 꾸준한 연습으로 기량을 다져왔다”면서 “총 62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노인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참석한 선수 및 동료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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