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청소년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한)는 지난달 31일 상문고등학교 정문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중독예방, 금연을 주제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고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홍보물을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한 위원장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공감하며 우리 청소년들의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는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문욱 상문동장은 "상문동 미래의 주역인 상문고 학생들의 호응도에 크게 놀랐다"면서 "행정에서도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지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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