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귀숙)는 지난달 29일 1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동 옥녀봉 등산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달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왔으며, 6월부터는 '행복 홀씨 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동 제3공원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조귀숙 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주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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