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소오비길에 위치한 하면옥(대표 하대영)이 하늘빛지역아동센터에 한 달에 한번 갈비탕과 냉면을 제공하고 있다.
하늘빛지역아동센터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등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의 아동들이 학교를 마치고 와서 공부와 악기 등 문화 활동을 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하대영 대표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놓여있지만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그늘진 아동들에게 한 그릇의 사랑을 담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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