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원 해성고등학교 교사가 장승포 JC 특우회장에 선출됐다.
장승포JC는 지난달 29일 JC 사무실에서 2008년도 특우회 회장단, 감사선출을 위한 제36차 임시총회를 열고 김병원 교사를 특우회장에, 김종원 영레포츠 대표와 박경훈 아세아 광고 대표를 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이수영 가든 스튜디오 대표와 공성균 (주)와이드 싱크피아 경남본부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 상호간 우의와 친목도모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겠다”면서 “지역의 젊은 인재를 장승포 JC에 입회할 수 있도록 특우회 자녀들부터라도 입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선·후배간에 정이 넘치는 JC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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