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기계산업 주식회사(대표 장진환)는 지난 8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청면 덕곡리 해안변 일원에 유입 된 폐스티로폼·플라스틱·타이어·목재·비닐류 등 400kg를 수거했다.
광신기계산업은 소통·공감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추진 협력 기업체로 거제시로부터 지정받은 덕곡리 해안변을 수시 관리하고 있다.
광신기계 관계자는 "회사 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연안 환경정비를 위해 직원들과 잠시 시간을 할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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