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센터(동장 신삼남)는 지난 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주동 월남참전전우회 회원들을 위한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월남참전용사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진행됐다.
신삼남 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게 됐음에 감사하다"며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작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나라사랑 아주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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