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리틀야구단(단장 김한겸) 창단식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삼성문화관 1층에서 선수와 학부모, 초청인사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창단식에는 거제지역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 하일성 KBO사무총장과 이광한 KBO육성위원장, 대한야구협회관계자, 한국리틀야구연맹 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히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대거 초청, 리틀야구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거제시리틀야구단은 단장에 김한겸 시장, 부단장에 김진도 에이치제이종합건설(주)대표, 감독에 박지영 전 해태타이거즈 선수, 코치에 서문병수 전 용마고 선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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