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거제지구 청소년위원협, 소외이웃에 희망을
법사랑위원거제지구 청소년위원협, 소외이웃에 희망을
  • 거제신문
  • 승인 2016.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 거제지구 청소년위원협의회는 지난 12일 둔덕농촌시골체험센터에서 '제13회 농어촌지역 주민대상 의료봉사활동 및 미용·법률상담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준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등 직원 8명과 법사랑위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의료봉사, 약품지원, 이·미용봉사, 법률 및 세무상담, 가스점검, 중식지원 등의 봉사가 이뤄졌다. 또 백미 21포 및 라면 21박스가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환중 거제지구위원장은 "올해로 13년째 현장 지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지역이나 의료·법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