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지원협회(이사장 안희진)는 지난 13일 성지원 회의실에서 원아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가정으로부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회복하게 도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지원(원장 이미숙)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심리지원협회는 정신·육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들에게 상담의 기회를 부여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및 장애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이다.
한국심리지원협회는 성지원에 입소중인 아동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상담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입소아동의 양육을 담당하는 보육교사와 직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총 15회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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