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코리아 샘앤플레이스 거제지사에서 최근 아주동 ywca에서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 52명을 대상으로 제1회 오르다 게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연령별 최우수상은 김범준(양지초 3년)·김규범(아주초 1년)학생, 조미성(7)·최효경 양(6)에게 돌아갔고 우수상 4명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또 참가 아동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다양한 경품 등이 지급됐다.
오르다코리아 샘앤플레이스 거제지사 관계자는 "'우리아이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혜·역량·인성을 갖춘 인재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오르다게임을 통해 규칙을 지키는법, 승패를 인정하는 법, 문제해결 능력, 집중력,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르다게임은 배움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머리를 쓰며 살아가는 것이 평생 습관화되는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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