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과 손범수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나다운과 손범수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 거제신문
  • 승인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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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는 지난달 27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기초질서, 친절·예절, 희망·나눔 등 3대 중점과제 추진을 통한 시민의식 변화를 도모하는 '동감·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손범수 아나운서와 경남 MBC 라디오 'FM 아침의 행진'을 진행하고 있는 김재영씨, 거제대학교 이헌 교수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토크쇼는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재영씨와 이헌 교수, 6명의 시민 패널이 참여해 불법 주정차와 불법쓰레기 투기, 요식업 종사자의 친절 응대에 대한 문제, 부모의 시민의식이 자녀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거제시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 '거제를 말하다'라는 코너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이 게스트로 초청돼 시민의식 변화와 현재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시민들의 협조 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행용 본부장은 "토크콘서트의 제목처럼 거제시민들이 동감하고 공감해 시민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거제가 좀 더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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