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의 뜻을 표한다.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조선업의 불황은 모처럼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어놓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실질적인 성과도 기대해 본다.
● 역사적으로 거제는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준 곳이었다. 조선업 위기 역시 지역사회가 똘똘 뭉친다면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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