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대학교가 사회교육원 거제분원을 개원했다.
지난 1일 개원식에는 박해곤 신라대학교 이사장, 정홍섭 총장을 비롯 거제기관장 등 3백여명이 참석, 개원을 축하했다.
열린 교육체제 구축과 자기계발 그리고 지역 교육문화에 이바지하는 사회학습, 평생학습의 시스템을 갖춘 거제분원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옆 오헌빌딩 4층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5일부터 16주 동안 10개 과정(방과 후 아동지도사 40명, 미술심리치료사(주·야간) 60명, 초등통합독서논술지도사(주·야간) 60명, 병원코디네이터(A·B) 80명, 노인전문상담원 30명, 약용식물관리사 30명, 발반사기공사(주·야간) 60명, 양봉과 건강생활 30명, 최고지도자대학 40명, 스피치리더십 50명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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