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관광홍보 봉사단(단장 박성수)은 지난 7일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앞서 '피서지 물가안정, 다시 찾는 관광거제'라는 슬로건으로 학동과 도장포 바람의언덕 등지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유원지 주변의 숙박, 음식점, 슈퍼 등을 들러 정직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시 찾는 거제가 될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람의언덕에서는 관광객들에게 거제지도와 맛집·숙박 등이 게재된 있는 리플렛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