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맺은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여름 이불 200세트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수년째 거제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범 은행이다.
온누리 상품권 전달,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업, 생필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BNK경남은행거제지점 김명민 지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로 확산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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