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주민센터(동장 박병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폐타이어로 조성된 화단 9개소에 여름꽃 500본을 교체 식재했다.
지난 5월부터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9개소를 선정해 폐타이어 화단을 조성한 고현동은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폐타이어 화단의 꽃을 가꾸면서 불법쓰레기 투기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폐타이어 화단에 백일홍 등 여름꽃 식재와 물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맡아 불법쓰레기 투기근절과 도시미관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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