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옥포 문화의집 4~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해 황문정 학예사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신라 토우를 주제로 박물관 전시실에 있는 아주동 출토 토우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신라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토우를 모티브로 창작물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또 칼라 클레이와 회전 오르골을 활용한 조형기법과 색의 혼합기법으로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과 표현력을 개발할 수 있었고, 토우를 통해 신라인의 정신세계와 삶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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