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여성안전 특별기간 운영 및 폭염대책 간담회
장평동 여성안전 특별기간 운영 및 폭염대책 간담회
  • 거제신문
  • 승인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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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동(동장 황이수)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장평동주민센터에서 ‘2016년 여성안전 특별기간 운영 및 폭염 대응대책 추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평동을 비롯한 장평지구대(대장 이상문), 자율방범대(대장 김상철),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봉철),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양금이) 등 장평동의 5개 기관·단체 소속 단체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8월31일까지 여성안전 특별기간을 실시하고, 기관·단체별로 장평지구대 취약지역에 대한 주·야간 순찰활동 강화, 자율방범대·청소년지도위원회 야간순찰을 월 2회에서 월 3회 확대 실시, 기관·단체별 공조체제 및 협업 활성화, 방범CCTV 설치를 지속 확대키로 논의했다.

또 폭염 대응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평동은 무더위 심터 운영 상시 점검과 위험시간대 야외작업 등 활동 자제키로 했으며, 장평지구대는 주간순찰 시 폭염 노출 농업인과 현장 근로자 등 야외 작업자 계도활동 병행 실시키로 했다. 또한 각 단체별로는 회원들을 통해 폭염 대응 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솔선 실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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