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지난 9일 고현지역아동센터의 여성청소년 7명에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여성위생용품 전달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황미영 단장은 “돌봄이 필요한 여성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더욱 건강하고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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