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박재자)는 지난 10일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 3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전산화사업 추진을 위한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남도새마을문고 신용덕 회장과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조경희 회장, 이영춘 자문위원을 비롯한 문고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컴퓨터 및 복합기ㆍ책상ㆍ도서관리 프로그램ㆍ바코드 설비 등을 지원했다.
신 회장은 "독서기반시설이 부족한 우리지역에 독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독서생활화 정착과 문화시민으로서 의식 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새마을작은도서관 전산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열심히 하고자하는 작은 도서관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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