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 명상마을과 연초농협, 삼성중공업이 제1회 농촌사랑 1사1촌상을 받았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시상하는 농촌사랑 1사1촌상은 농촌사랑 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단위에서 모범적인 교류를 벌이고 있는 기업과 마을, 조합장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이다.
지난 12일 열린 시상에서 전국 8천여개의 자매결연 단체 중 1백여개 우수단체가 상을 받았다. 거제시에서는 연초면 명상마을(대표 박강화), 연초농협(조합장 옥선호), 삼성중공업(대표 김징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민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장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의 상을 대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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