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손천기)은 지난 13일 장목면 소재 외포해수욕장을 찾아 조류를 따라 몽돌밭으로 밀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피서지 쓰레기 1.2톤 상당을 수거했다.
이번 피서지 해변정화 활동은 거제거룡로타리회원 22명과 회원자녀 6명, 거제여상 인터랙트학생 11명 등 총 39명이 참여해 외포해변을 뒤덮은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도 벌였다.
손천기 회장은 "국제로타리 테마인 '인류에 봉사하자'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초질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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