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택견연합회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독립문·광화문 광장 등지에서 민족고유의 전통무술 택견을 알리는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거제시 택견협회는 각시탈을 각색해 일제 강점기 택견에 대한 일본의 탄압을 설명하고 위안부를 강제 징집해가는 일본 순사를 제압하는 것으로 일본의 만행을 알렸다.
거제시 택견협회 관계자는 "언제부턴가 8월15일은 광복절이라는 이름의 휴일이 돼버린 듯하다"면서 "이제라도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잃은 슬픔과 그 암울했던 시기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까지 던지셨던 독립운동가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날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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