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24일 제40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한 3분기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고현종합시장 등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6개 지역에서 실시했다.
민방위 훈련과 병행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사이렌 종료 후 소방차량을 이용한 긴급출동훈련을 시작으로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 피양, 상습 교통체증장소 주·정차 단속과 홍보방송, 소방차량 통행 장애시설 설치금지 등으로 진행됐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관광철을 맞아 외부 차량 증가와 맞물린 불법 주·정차 차량 급증으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특히 시장 같은 화재취약지구는 화재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 되므로 소방출동로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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