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사무소(면장 공봉은)은 지난달 30일 산양마을 일대에서 여성안전 특별기간을 맞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부면 자율방범대(대장 유희상)와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단장 양현주)이 중심으로 안심귀갓길로 지정된 산양마을 일원을 청소했다.
공봉은 면장은 "동부면의 안심귀갓길 일대를 청소하는 데 협조해 준 자율방범대와 인권지킴이단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여성관련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하고 깨끗한 동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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