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10월 말까지 '광복이네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가 후원하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원학습사업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총 5회 진행한다.
'광복이네 이야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광복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펄러비즈로 광복 캐릭터를 응용한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관계자는 "광복 71년을 맞은 올해 참가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사람들', '코드명 7080!' '미션! 보물찾기',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흥남에서 거제까지-생명의 항해', 2016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버려진 페트병 리바이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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