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절도범 검거와 치매노인 구조에 도움을 준 3명의 시민에게 유공 감사장이 전달됐다는데.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9일 서장실에서 거제시청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김미영씨(여·46) 등 3명에게 절도범 및 치매노인 구조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16일 CCTV모니터링 중 고현동 소재 하나은행 앞 인도에서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주머니를 뒤지는 절도범의 모습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현지구대에 신고, 절도범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또 권은영(여·44)·박은희씨(여·42)도 각각 범인 검거와 치매노인 구조에 공을 세웠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찰의 눈과 귀가 돼주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은 범죄 없는 거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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