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CM(대표 김창율)와 신풍(대표 정일용·윤장기)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 실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해 아름다운 기부자 '희망천사 제83호'가 됐다.
유경CM은 2008년 설립돼 고슬래그 시멘트를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신풍은 1987년 설립돼 레디믹스트콘크리트 및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창율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했는데 기회가 돼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삶이 힘겨운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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