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둔덕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 거제신문
  • 승인 2016.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둔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규)는 최근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대마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대마도를 찾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와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등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다시 한 번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박원규 위원장은 "대마도에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조상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대마도는 둔덕면과 비슷한 시골마을이지만 자연환경을 잘 살리고 유적지를 잘 보존해 관광명소로 만들었기에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