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근면·성실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노력 공로 인정

경남남부세관(세관장 박희규)은 지난 11일 변지숙 관세행정관을 2016년 3분기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변지숙 관세행정관은 청렴·근면·성실하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 관세행정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부서원들이 청렴을 다짐할 수 있도록 상시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소 노력해왔다.
박희규 경남남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남부세관은 청렴 문화의 확산과 조직발전을 위해 올해 경남남부상록인상을 제정했으며 매 분기별로 우수 상록인을 발굴하고 있다.
※ 상록(賞祿) : ‘나라에 공훈을 세운 관료에게 녹을 내려준다’는 의미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