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방은)는 지난 11일 거제대학교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적십자봉사회에서 매년 2회씩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올해 거제대학교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1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동참,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윤방은 회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자기 혈액을 다른 사람이 수혈할 수 있게 무료로 제공하는 생명 나눔이자 생명존중의 희생정신"이라며 "헌혈에 기꺼이 참여해 준 거제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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